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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n번방 관련자 전원 신상 공개 및 강력 처벌 촉구 성명 (20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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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처 (211.♡.64.24) 댓글 0건 조회 312회 작성일 22-08-16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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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n번방 관련자 전원 신상 공개 및 강력 처벌 촉구 성명  (2020.3.24)


텔레그램 n번방 피의자, 관련자, 가입자 전원 신상 공개하고 강력 처벌하라

“성착취로 청소년과 여성의 인권을 유린한 악랄한 범죄 강력히 처벌해야”

한국청소년정책연대는 미성년자를 포함 여성들을 성적으로 착취한 영상을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돈을 받고 퍼뜨린 반인륜적이고 반인권적인 범죄와 관련, 그 피의자는 물론 관계자, 가입자 전원에 대한 신상 공개 및 강력 처벌을 촉구한다.

이미 SBS서울방송은 3월 23일 8시뉴스를 통해 소위 ‘박사방' 운영자인 25세 조주빈의 얼굴을 공개했다. 텔레그램‘n번방' 가입자 전원의 신상을 공개하라는 청원글의 동의자가 150만명을 넘고 관련 청원을 다 합치면 500만명이 넘고 있다.

이는 단순한 성인물 유통의 수준을 넘어 청소년과 여성의 인간성을 파괴하고 극도의 공포와 인권을 악랄하게 유린한 극악한 범죄에 대한 범국민적 공분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특히 청소년에 대한 성착취는 용서할 수 없는 반인륜적 범죄로서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범죄가 아닐 수 없다.

언론을 통해 공개된 텔레그램속 현장은 차마 형언할 수 없는 악마들의 공개 성착취 현장으로,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할 수 없는 처절한 행위의 공포 그 자체가 아닐 수 없다.

한국청소년정책연대는 텔레그램 범죄를 우리 사회를 파괴하고 인권과 인간성을 유린하는 중대한 범죄라 규정하고 박사방과 n번방의 피의자는 물론, 관계자, 가입자 전원의 신상을 공개할 것과 가장 무거운 처벌로 단죄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2020. 3. 24
한국청소년정책연대
The People’s Solidarity for Korea Youth Pol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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