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선거권 환영 논평 (2019.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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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선거권 환영 논평 (2019.12.27)
한국청소년정책연대는 금일 공직선거법 개정안 통과로 만 18세로 투표 연령이 조정된 것을 환영하며 이 결과는 그동안 선거연령 하향을 위해 노력한 모든 청소년지도자들과 시민단체들의 노력의 결과로 경의를 표한다.
2020년 4월,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53만여명의 청소년이 투표를 하게 됨으로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선택과 정의로운 시각의 긍정적 결과가 도출될 것이라 한국청소년정책연대는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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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이 정치판이 될 것이라는 일부 우려는, 청소년들이 미래의 주역이라고 늘 이야기하던 어른들이 스스로 청소년을 비하하고 미성숙한 자들로 둔갑시키는 소위 ‘꼰대’들의 기우임을 내년 총선에서 확인 하게 될 것이다.
이번 18세 선거권을 통해 우리 청소년운동과 청소년인권의 저변이 확대되고 바른 정치인을 선출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다시한번 이번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환영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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