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아동학대 강력 처벌 촉구 (2020.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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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강력 처벌 촉구 (2020. 6. 6)
9살 밖에 안 된 아이가 7시간동안 여행용 가방에 갇혀 결국 숨졌습니다.
한국청소년정책연대는 모든 회원의 마음을 담아 외롭게 죽어간 아이의 명복을 빕니다. 아울러 차마 형언할 수 없는 부끄러움과 미안함에 고개를 떨굽니다.
특히 지속적인 아동학대에 분노를 금할 수 없습니다.
아동학대 의심 신고가 있었음에도 살리지 못한 이 아이의 죽음앞에 우리 모두는 죄인입니다.
이 비정한 엄마와 아빠의 신상을 공개할 것과 반복되는 아동학대에 대한 처벌 강화를 강력히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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