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경술국치일을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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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청소년정책연대입니다.
지난 1910년(경술년) 8월 29일은 대한제국이 일제에 의해 강제로 병합되어 518년의 조선왕조가 끝나고 일제강점기가 시작된 치욕의 날입니다.
112년이 지난 지금, 일본은 2차 세계대전에서 패망해 정식 군대도 갖지 못하고 자위대로 존재하는 전범국가이면서도 그 반성은 커녕 평화헌법을 개정해서라도 전범국가 낙인을 지우고 또다시 전쟁할 수 있는 나라를 추진중입니다.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는 바다에 버리고 일제 징용자에게는 천원도 안되는 돈을 보상금이라며 조롱하며 독도는 자기네 땅이라며 전투기를 우리 해군 코앞에 들이대고 있습니다.
이러한 군국주의 부활의 야욕 앞에서 우리는 112년전 그 치욕의 날을 절대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한국청소년정책연대는 대한민국 청소년들과 일본의 청소년들이 올바른 역사를 토대로 서로 우정을 나누고 미래를 향해 함께 어깨동무하는 그런 한일 관계가 되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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