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경기도 이천 물류창고 화재 사망자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에게 심심한 애도를 표합니다 (202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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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천 물류창고 화재 사망자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에게 심심한 애도를 표합니다 (2020.4.30)
안타까운 죽음 앞에 또다시 마음의 눈물을 흘립니다. 12년전 40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경기도 이천 냉동창고 화재의 판박이, 또다시 안전불감증으로 누구의 부모이자 누구의 소중한 자식이었을 38명의 목숨을 허망하게 떠나 보냅니다.
고용노동부가 수차례 화재 위험성을 경고하고 개선을 요구했으나 공사업체는 이를 무시했습니다. 사고 책임을 철저히 규명하고 관련자를 엄벌해 처하길 촉구합니다.
한국청소년정책연대 모든 회원들이 이 안타까움 앞에 머리숙여 조의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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