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정책 입 뻥긋 못하다니 입틀막 중단, 정치기본권 보장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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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eeee[210.♡.237.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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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이날 발표한 기자회견문을 통해 "대한민국의 법과 정책을 좌우할 국회의원 선거가 코 앞이지만, 교사는 정치와 연관된 모든 시민권을 박탈당해 교육정책 앞에서도 투명인간이 되고 말았다"며 "학교에서는 정치 못 하는 교사가 정치하는 고등학생을 가르치는 웃지 못 할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선거권과 피선거권은 만 18세부터, 정당 가입은 만 16세부터 가능해져 https://www.danbam1004.com/wonju/고등학생에게 참정권이 확대되었다"며 "그러나 정작 학생들을 민주시민으로 성장시킬 책임이 있는 교사는 정치적 무권리 상태"라고 개탄했다.
이들은 또 "정치기본권은 시민의 기본권이다. 모든 시민은 선거권·피선거권과 함께 정치적 표현, 정당 가입, 선거운동, 정치자금 후원 등 정치에 참여할 수 있는 정치기본권을 보장받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교사는 교원·공무원이기 전에 이 사회에 살아가고 있는 시민이다. 공무를 수행할 때는 공정하게 공무를 수행해야 하지만, 근무 외 시공간에서는 기본권의 주체인 시민으로서 권리가 보장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선거권과 피선거권은 만 18세부터, 정당 가입은 만 16세부터 가능해져 https://www.danbam1004.com/wonju/고등학생에게 참정권이 확대되었다"며 "그러나 정작 학생들을 민주시민으로 성장시킬 책임이 있는 교사는 정치적 무권리 상태"라고 개탄했다.
이들은 또 "정치기본권은 시민의 기본권이다. 모든 시민은 선거권·피선거권과 함께 정치적 표현, 정당 가입, 선거운동, 정치자금 후원 등 정치에 참여할 수 있는 정치기본권을 보장받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교사는 교원·공무원이기 전에 이 사회에 살아가고 있는 시민이다. 공무를 수행할 때는 공정하게 공무를 수행해야 하지만, 근무 외 시공간에서는 기본권의 주체인 시민으로서 권리가 보장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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